서울시, 힘든 집안일 도와주는 '서울형 가사서비스' 확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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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힘든 집안일 도와주는 \'서울형 가사서비스\' 확대 - 일환…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임산부·맞벌이·다자녀가정 일·생활 균형 지원 - 대상 6천 가구→1만 가구, 이용횟수 6회→10회 확대해 질높은 가사서비스 제공 - 서울거주 중위 150% 이하 가구 대상…장애·질병 등으로 돌봄공백 가정 우선 선정 - 청소, 설거지, 세탁, 쓰레기 배출 등 지원…21일(수)부터 4개월 간 수시신청 접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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